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 최초로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소하고 통해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진단부터 내과적 약물치료, 외과적 수술까지 통합 진료가 가능한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정석원 염증성 장질환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염증성 장질환은 한 번 진단되면 평생 관리가 필요해 전문성과 진료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울산대병원은 연간 약 1,000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까지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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