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장서 실수로 마우스 '딸깍'…"종 1분 일찍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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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장서 실수로 마우스 '딸깍'…"종 1분 일찍 울렸다"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장에서 시험 종료 알림이 1분 일찍 울리는 일이 벌어져 수험생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이후 오류를 파악한 서울시 인재개발원 측은 종료 시각에 맞춰 종료종을 다시 울렸다.

시험의 총괄 책임은 서울시인재개발원으로, 지방공무원 시험은 25개 자치구별 각 구청에서 시험 감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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