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서울에서 큰 시세 차익을 남긴 아파트는 '신축 국민평형'(84㎡)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당시 5억182만원에 거래됐던 준공 10년 이하 서울 신축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올해 평균(6월 23일까지 기준) 12억2천660만원에 거래돼 7억2천478만원(144%)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산됐다.
면적이 같은 준구축과 준신축의 시세 차익은 각각 4억8천9만원과 4억7천520만원으로 신축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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