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방한 외국인들의 소비패턴이 기존 면세점 중심에서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대비 2024년 외국인 이용변화를 보면 이용금액 증가율에서 올리브영 106%, 무신사 343%를 기록한 반면 면세점은 40%에 그쳤다.
이용자 수 증가율도 올리브영 77%, 무신사 348%로 면세점의 30%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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