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AR 교육 지원해 아동학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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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한마음재단, AR 교육 지원해 아동학대 예방

지엠한마음재단이 부평구청, 부평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AR 교육자료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성인 중심 아동학대 예방교육에서 나아가,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AR 교육자료 지원 사업 ’날아라 막내오리’는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인천 부평구 아동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우리 집 막내오리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그림책, AR 캐릭터, 교육 애니메이션, QR을 활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동 스스로 학대 상황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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