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열관리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상용화 중인 차세대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에 핵심 부품인 '헤더콘덴서(Header Condenser)'를 공급하며, 글로벌 미래차 산업의 핵심 공급망에 본격 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완성차업계가 집중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에서도 필수요소로 꼽힌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폴라리스세원은 ▲글로벌 톱티어 자율주행 고객사 확보에 따른 레퍼런스 가치 상승 ▲차세대 플랫폼 수요 확장에 따른 후속 수주 가능성 ▲공조 시스템 수출 확대·매출 다변화 실현 ▲기존 파이프 기반 기술의 고부가가치화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폴라리스세원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회사의 글로벌 수준 기술력과 생산 품질 역량이 실제 자율주행 상용차에 적용되며 검증받은 사례"라면서 "향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으로 공급망을 넓혀가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핵심 부품사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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