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에서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보행자인 40대 남성이 빠져 다쳤다.
당시 이 남성은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길에 아내와 아들 앞에서 이같은 사고를 당했다.
당시 전주에 사는 40대 남성 A씨는 아내와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과 함께 아버지의 생신을 맞이해 부모님이 사는 남원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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