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올스타 1차 팬 투표에서 각각 1위를 달렸다.
NL 지명타자 부문 후보인 오타니는 252만1718표로 리그 최다 득표자가 됐다.
올스타전 1차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최다 득표자는 결선 투표 없이 올스타로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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