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란, 이스라엘과 휴전 동의'에 10만5천달러선 회복(종합)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10만 달러선이 무너졌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10만5천달러선을 회복했다.
특히,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10만5천달러선 회복을 이끌었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5월 초 수준까지 떨어진 뒤 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가인 9만8천달러 부근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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