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는 본교 미술사학전공 대학원생 3인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전주 한국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5 전주미래포럼'에서 포스터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덕성여대 미술사학전공 정수희 교수는 "세 학생은 이번 발표에서 공예와 지역의 관계를 중심으로, 지역문화 자원으로서 공예의 가능성과 콘텐츠화 전략에 대해 각각의 시각에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덕성여대 미술사학전공은 최근 공공예술, 지역문화정책, 전통문화의 현대화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융합적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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