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반기 수출이 반도체가 버텨주며 보합세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반도체도 감소세가 예상되며 어려움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2025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하반기 수출은 3355억달러로 전년 대비 3.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보고서는 상반기 수출의 보합세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부진 심화로 인해 올해 총 연간 수출은 6685억달러로 전년 대비 2.2%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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