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에 급락…1,366.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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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에 급락…1,366.1원

원/달러 환율은 24일 중동 사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1,360원대로 크게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8.2원 하락한 1,366.1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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