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부가 주요 국유림에 대한 25년이 넘는 벌채 금지령을 해제하기로 계획 중이라고 브루크 롤린스 농무부장관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의 1기 정부 말기에는 연방정부가 통가스의 도로 건설과 삼림 벌채에 대한 규제를 해제 했다가 이 후 바이든 정부가 이를 다시 복원하기도 했다.
미 황무지협회의 조시 힉스 보존운동 담당 이사는 트럼프 농무부의 국유림 개발계획에 대해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이 곳을 개발하려는 모든 시도는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과 공기의 근원지인 이 곳에 대한 공격이다.이 지역은 점점 더 잦아지고 커지는 산불의 위협 속에서 우리가 지켜내야 할 야생동물과 환경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완충 지대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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