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금나래도서관은 오는 7월 8일부터 심리철학을 다룬 심화 인문학 강연 ‘인간과 기계, 그 경계의 철학: 포스트 휴먼 시대, 인간의 가치를 묻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심리철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며, 인간 고유의 가치를 찾고 인공지능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삶의 방향을 모색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기술은 점점 인간을 닮아가고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되묻게 된다”라며 “이번 강연이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가치와 삶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는 여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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