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미화 3억달러(한화 약 4157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 조달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디케이트론은 주관사인 HSBC를 포함해 항셍은행, OCBC은행, 신킨중앙은행 등 대만·중국계 14개 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신한카드는 대내외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조달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대규모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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