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이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는 대회 주관사인 미국프로골퍼협회(PGA 오브 아메리카) 본사 바로 앞에 조성한 코스다.
골프 대회는 평균 5시간 안에 경기를 끝내는 걸 이상적으로 보고, 아무리 세팅이 어려운 메이저 대회여도 5시간 30분 이상이 넘어가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PGA 오브 아메리카는 우리가 어리석고 무능해 보이도록 코스를 세팅했다.6시간 동안 매서운 바람 속에서 라운드를 했고 핀 위치는 대부분 공략이 불가능했다.하루 종일 핀에서 약 9m~12m 떨어진 자리에서 퍼트하는 건 플레이하는 우리에게도, 갤러리나 골프 팬들에게도 즐거운 일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