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1200명 하객 초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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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1200명 하객 초대 '화제'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실제로 김준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예약된 하객만 1200명” 이라며 초대 규모를 언급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청첩장에는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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