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가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를 꺾고 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23-24시즌 9차 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 이후 첫 우승이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2회 우승컵을 든 초클루는 고국 선배인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와 나란히 개인 투어 2회 우승을 이루며 PBA를 대표하는 튀르키예 선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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