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초로 국가사적 지정을 앞둔 한솔동 백제고분군의 역사적 의미를 극대화해 도시 위상을 높이자는 제언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23일 열린 제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 최초로 국가사적 지정을 앞둔 한솔동 백제고분군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도시 활성화와 행정수도의 정통성을 강화할 방안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한솔동 백제고분군이 4~5세기 백제 지배계층의 고분으로, 세종시의 중요한 고대사 유적"이라며 "이번 국가사적 지정이 세종시의 정체성과 문화적 품격을 높일 중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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