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부진 '엘리오' 북미에서도 고전…픽사 개봉작 역대 최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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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부진 '엘리오' 북미에서도 고전…픽사 개봉작 역대 최저 성적

디즈니 픽사 스튜디오의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오’가 픽사 역사상 가장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전까지 최악의 성적을 거뒀던 작품은 국내에선 흥행에 성공했으나 북미에서 2023년 개봉 첫 주 약 3000만 달러를 기록한 ‘엘리멘탈’이었다.

NYT는 이런 환경에서 다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들도 오리지널 신작의 흥행 실패를 경험했지만, 픽사의 경우에는 100% 미국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면서 인건비 등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고 손실이 커지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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