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다문화가정 친정 방문 초청사업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강영기)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협의회 관계자, 제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2가구)을 초청해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가 주관한 '베트남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 9가구의 친정부모를 한국으로 초청해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초청 사업이 우리 지역 다문화가정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며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