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무함마드 알사니 카타르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카타르의 미국 공군 기지에 대한 이란의 공습 이후 이란 당국자들과의 통화에서 이스라엘과의 충돌에서 미국의 휴전 제안에 대한 이란의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는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이스라엘이 휴전에 돌입하며 24시간이 경과한 후 전 세계는 ‘12일 전쟁’의 공식 종료를 경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각 휴전 기간 동안 평화롭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미국이 개입해 21일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공습했으며, 이란은 이날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기지에 보복 조치를 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