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중동 정세가 격화된 가운데,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이 탈출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전 3시쯤 갑작스러운 사이렌 소리를 듣고 방공호로 대피했다고 한다.
이후 A씨는 4개월 전에 예약한 16일 출발 예정인 파리행 비행기가 취소됐다는 안내를 받았고, 기숙사 창문에서 미사일 여러 발이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