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 다카이 고타를 500만 파운드(약 92억원) 이적료 주고 데려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문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 역시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다카이는 J리그 시즌 도중 토트넘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하며, 프랑크 감독의 지휘 아래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이미 J리그에서 78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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