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갱년기를 극복했던 사연을 공유했다.
최근 SNS로 요가 등 취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인 김지호는 "제가 요가를 처음 시작했을 때가 43세 때였다.50세가 되기 5~6년 전부터 요가를 하면 갱년기가 왔을때 훨씬 더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잘 시작했다 싶었다"고 말했다.
'신체적 노화를 느끼냐'는 백지연의 물음에는 "얼굴은 어떻게든 레이저 같은 시술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눈동자나 얼굴 색이 옅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지금은 눈썹을 안 그리면 얼굴이 너무 흐리멍텅해보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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