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플리트우드가 23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드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뒤 상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AP/뉴시스) 가장 뼈아픈 준우승은 2023년 RBC 캐나다 오픈에서였다.
플리트우드는 준우승 상금으로 216만 달러(약 29억 8000만 원)를 받아 PGA 투어 통산 상금 3112만 2462달러(약 430억 4000만 원)로 늘렸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오른 브래들리는 지난해 BMW 챔피언십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8승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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