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에 올랐다.
이날 같은 시간 아틀레티코가 보타포구를 1-0으로 눌러 세 팀이 승점과 상대 전적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맞대결 골 득실에서 PSG가 '+3'으로 가장 앞서 조 1위가 됐다.
앞서 조별리그 2경기에 모두 교체로 출전했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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