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두고 철원 간 세븐틴 호시 "슬슬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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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두고 철원 간 세븐틴 호시 "슬슬 실감이 난다"

그룹 세븐틴 호시가 올해 하반기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철원에 가게 되자 "슬슬 실감이 난다"고 말한다.

군대용품점 사장은 호시가 하반기 입대한다는 걸 알고 호시만을 위한 특급 명찰을 선물한다.

그러자 군대용품점 사장이 호시에게 "지금 옷에 (명찰을) 오버로크 쳐줄까"라고 말해 호시를 당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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