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캠프는 난민의 행동이나 권리를 제약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닙니다.난민들도 난민캠프 내외에서 다양한 경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차를 타고 캠프에 들어선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난민캠프에 대한 기자의 편견이 깨졌다.
많은 난민이 농사를 짓거나 소, 닭 등 목축업을 하지만 일부 난민은 캠프 밖에서 모토택시(오토바이택시) 기사로 돈을 번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