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와오 캠프 난민들은 유엔난민기구(UNHCR), 카메룬 지방 정부 등의 도움으로 나무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맞서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친환경 숯을 위해 쌀 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량으로 난민들에게 쌀겨를 지원한다.
2013년 미나와오 난민 캠프가 설치된 뒤 유입된 나이지리아 난민들은 주변 지역 나무를 대거 자르면서 지역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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