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특별검사보 인선과 사무실 계약을 마무리하고 수사 채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견 대상으로는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했던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차정현)가 거론되고 있다.
채상병 특검팀은 검찰, 경찰 등에도 수사 인력을 파견받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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