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에티켓 위해 이어폰 600개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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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에티켓 위해 이어폰 600개 무료 배부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 착용 필요를 알리기 위해 지난 23일 1호선 제기동역에서 KT 및 LG U+와 함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홍보물 등을 통해 지하철 이용 시 에티켓을 알려왔지만, 열차 내에서 영상·음악 등을 감상할 때 이어폰 등 개인음향장치 사용 없이 그대로 음량을 송출해 소음을 유발하는 승객으로 인해 불편을 느꼈다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로, 개인의 사소한 행위라 하더라도 타인에게 큰 불편을 끼칠 수 있다"며 "지하철 내 휴대전화 이용 시 이어폰을 착용하는 작은 행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지하철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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