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AI수석과 과기장관, 韓 AI 신화 창출 '의기투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출신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이어 AI 전문가가 과학기술 정책 전면에 세워진 것은 이번 정부가 내세운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 철학이 인사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정우 수석(1977년생)과 함께 40대 기술 리더로서 ‘AI 전략 투톱’을 형성하게 되면서 정부 정책 전반에 민간 중심의 기술 기조가 뚜렷해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 두 번째 기업인 출신 실무형 리더…기술자립 강조 배 장관 후보자는 기술 개발과 정책 모두를 경험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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