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국내 청년·여성·고령층 등 고용 취약 계층의 고용률이 다소 올랐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중하위권 수준에 머물러 맞춤형 지원 정책이 강화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국내 청년·여성·고령층 고용률은 각각 45%, 61.4%, 69.9%로 OECD 38개국(청년은 35개국) 중 27위, 30위, 15위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전일제 임금 근로자 중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OECD 국가 평균과 비교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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