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 청년·여성·고령층 등 고용 취약계층의 고용률이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2023년 10년간 청년·여성·고령층의 고용률은 각각 5.3%포인트, 6.4%포인트, 4.2%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의 청년 고용률은 2014년 39.7%에서 2023년 45.0%로 상승했지만, OECD 35개국 중 순위는 2023년 기준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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