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약하대…정철원-최준용이 확 바꾼 롯데 불펜, 5월 이후 7회 리드 시 20전승

올 시즌 취약 포지션으로 평가받던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이 필승조 정철원(26)과 최준용(24)의 활약에 힘입어 한층 견고해지고 있다.

불펜은 최준용이 복귀한 뒤로 한층 강해졌다.

정철원과 최준용이 번갈아 셋업맨을 맡으며 김원중에게 온전한 리드 상황을 넘겨준 영향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