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떠오르는 강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가 ‘스페인의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를 꺾고 프로당구 새 시즌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초클루는 2023~24시즌 9차투어(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5세트 초구를 하이런 7점으로 연결하며 멀찍이 달아난 초클루는 2이닝째 3-1 연속 득점에 힘입어 11-2로 앞선 뒤 4이닝째 5쿠션 대회전 뱅크샷이 쓰리뱅크샷으로 들어가면서 15-4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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