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4억'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에 관심도 빼앗겼다…'6월 타율 0.161' 이정후, 2할5푼 최후 저지선 무너지나
3억 1350만 달러(한화 약 4354억원) 장기 계약의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에 관심도 빼앗겼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회 말 1사 상황에서 지올리토의 초구 속구를 노렸지만, 3루수 뜬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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