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보복 공격이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 기지에 한정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2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미 동부시간 오후 1시 46분 기준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가격은 배럴당 71.27달러로 전장 대비 7.5% 급락했다.
지난 21일 미국에 핵시설 3곳을 공격받은 이란이 23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와 이라크의 미군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 공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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