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지 마세요. 근처 삽니다"…공영 주차장 신박한 '자전거 알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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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지 마세요. 근처 삽니다"…공영 주차장 신박한 '자전거 알박기'

한 차주가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주차장에 자전거 등 짐으로 알박기 주차를 해 공분을 사고 있다.

작성자 A씨는 "공영 주차장에 이렇게 해놓고 개인 주차 자리를 잡더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가 주차돼 있어야 할 공간에 차 대신 의자, 자전거 등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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