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댁 몰래 지원"…17년 만에 아내가 알게 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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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댁 몰래 지원"…17년 만에 아내가 알게 된 진실

결혼 후 17년간 남편과 시댁의 재정 상태를 모르고 살던 한 아내가 최근 모든 진실을 알게 돼 큰 충격에 빠졌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A씨는 "알고 보니 남편 명의로 된 시댁 집에는 결혼 전부터 1억6000만원의 대출이 있었고, 남편은 시아버지가 쓰러진 후 매달 100만 원씩 시댁 생활비를 지원해 왔다"며 "시어머니 차량 2대 할부금까지 대신 갚아왔다.작년부터는 시어머니 일 그만 나가시라면서 남편이 생활비 월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사기 결혼 맞다", "결혼했으면 가정은 부모 쪽이 아니라 자기가 꾸린 아내와 자녀가 있는 집이지", "지금이라도 재산 분리하고 따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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