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인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체는 "사우디 측은 손흥민에게 연봉 3,000만 유로(약 475억 원)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만약 손흥민이 이적에 동의한다면, 한국 방송사와의 중계권 계약도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구단 입장에서도 즉각적인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료를 높게 부를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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