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33)을 아시아 투어 전에 판매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을 위해 위약금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라는 전문가의 주장을 전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존 웬햄은 ‘토트넘 뉴스’를 통해 “손흥민은 이미 몇몇 구단과 연결된 상태”라며 “만약 사우디로 간다면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10억원), 다른 리그로 가면 3000만 파운드(약 560억원)일 거다.적절한 이적 기회가 생긴다면, 토트넘이 위약금을 내서라도 거래를 성사할 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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