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도로는 금색 지구본 형태의 청동 구형 조각 시리즈 '천체 안의 천체'(Sfera con sfera)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조각 시리즈는 바티칸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이 가장 잘 알려졌지만, 이탈리아 외무부를 비롯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 등 세계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의 동생 지오 포모도로도 형 못지않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조각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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