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제패로 세계랭킹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민지는 여자 골프 세계랭킹 산정 기준에 따라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받는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해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공동 2위를 기록한 짠네티 완나센(태국)은 지난주보다 29계단 상승해 29위에 올랐고, 오스턴 김(미국)은 49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려 4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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