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민간 원자력 협력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10주년을 맞아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미 민간 원자력 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한미 원자력 협력의 과거와 미래, 한미 산업계 간 협력, 핵연료주기 협력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양국의 원자력 기업, 연구기관, 대학, 에너지 관련 민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기술, 산업, 정책 측면의 협력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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