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국가대표 훈련 시설로서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국민과의 소통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국가대표 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 이후인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62개 단체, 1540명의 국민이 선수촌을 방문해 해설형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선수촌의 확대 개방은 국민에게 국가대표의 헌신과 가치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창구"라며 "앞으로도 훈련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국민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며 국가대표 선수촌의 긍정적 이미지와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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