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1만명이 “배신당해” 호소…“남자 공포증에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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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1만명이 “배신당해” 호소…“남자 공포증에 선택했다”

학령 인구 감소 여파로 일본 최대 규모의 여자대학인 일본 호고현의 무코가와 여대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는 결정을 내리자 일부 재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서명에서 재학생들은 ”여자대학이라는 점을 전제로 진학을 결정한 학생들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 안심할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어달라“고 강조하고 있다.한 재학생은 ”일본 최대 여대이기에 공학화나 폐교는 없을 거라고 안심했었다“고 했고, 다른 재학생은 ”과거 남성으로부터 심한 피해를 입어서 여대만이 선택지였다, 여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학령 인구 감소 속 일본 여대들의 공학 전환은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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