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에서 축제로!” 새로운 컨셉 양구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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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에서 축제로!” 새로운 컨셉 양구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18~22일 양구 청춘체육관서 열려, 조용한 대회 대신 지역축제형 대회로, 허정한 개인전 이어 이종훈과 복식도 우승, 여3쿠션 개인전 김하은 우승 ‘정적에서 축제로’라는 새로운 컨셉트를 표방한 올해 두 번째 전국당구대회(3쿠션 부문)인 대한당구연맹회장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중심 운영을 넘어 축제형 당구대회로의 전환을 본격화, 많은 관람객과 선수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대한당구연맹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관중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스포츠 축제를 목표로 기획했다”며 “처음 시도된 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음악, 이벤트, 경품이 어우러진 현장 운영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에서 당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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