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 비용 14억4천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확인해 환수 통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기간 중 해당 요양원에 지급된 장기요양급여 총비용은 51억5천902만5천840원이고, 이 중 12.89%에 해당하는 6억6천524만1천410원이 부당 청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요양원의 총 부당청구액은 14억4천12만1천390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